2011년 11월 10일 목요일

나한송


나한송(Podocarpus macropyllus var. maki Siebold.)
 
나자식물 나한송과 상록침엽 소교목

◉ 줄기 : 높이 5~6m, 지름 10~20cm
◉ 잎 : 길이 4~8cm, 지름5~9mm의 좁은 선형, 어긋나기로 남
◉ 꽃 : 황백색 5cm, 넓은 타원형
◉ 열매 : 구과(毬果), 넓은 타원형의 청록색
 
  소나무와 비슷하여 이름에 송(松)자가 들어가지만 소나무과는 아니다. 나한송은 중국에서 풍수에 좋은 영향을 준다하여 행운을 주는 나무로 알려져 있다.



댓글 1개:

  1. 목재는 보통 노란색이지만 갈색이나 빨간색을 띠기도 하는데, 지방에 따라서 이들을 갈색소나무(brown pine) 또는 검정소나무(black pine)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에는 중국에서 들여온 나한송을 온실에 심고 있으나 제주도에서는 온실 밖에서도 자란다. 높이가 4~5m정도 자랍니다.꽃은 5월에 암꽃과 수꽃이 따로 피며 잎은 길이가 4~8㎝, 폭이 5~9㎜ 정도로서 다른 겉씨식물과는 달리 넓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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