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송(Podocarpus macropyllus var. maki Siebold.)
나자식물 나한송과 상록침엽 소교목
◉ 줄기 : 높이 5~6m, 지름 10~20cm
◉ 잎 : 길이 4~8cm, 지름5~9mm의 좁은 선형, 어긋나기로 남
◉ 꽃 : 황백색 5cm, 넓은 타원형
◉ 열매 : 구과(毬果), 넓은 타원형의 청록색
소나무와 비슷하여 이름에 송(松)자가 들어가지만 소나무과는 아니다. 나한송은 중국에서 풍수에 좋은 영향을 준다하여 행운을 주는 나무로 알려져 있다.
목재는 보통 노란색이지만 갈색이나 빨간색을 띠기도 하는데, 지방에 따라서 이들을 갈색소나무(brown pine) 또는 검정소나무(black pine)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답글삭제우리나라에는 중국에서 들여온 나한송을 온실에 심고 있으나 제주도에서는 온실 밖에서도 자란다. 높이가 4~5m정도 자랍니다.꽃은 5월에 암꽃과 수꽃이 따로 피며 잎은 길이가 4~8㎝, 폭이 5~9㎜ 정도로서 다른 겉씨식물과는 달리 넓은 편이다.